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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한 여름 오타루 여행은 이 곳, '오타루 귀빈관(영빈관)'

여행 일본어

by my_ni 2026. 6. 2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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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점점 더워지다 보니, 

시원한 곳으로 여행을 가려고 준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거리가 가까운 홋카이도 여행도 

많이 생각하고 계실 것 같은데요,
오늘은 오타루 여행지 중 한 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오타루 하면 

겨울의 감성 가득한 이미지가 떠오르실 텐데요, 
여름과 겨울을 다 가본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여름의 오타루가 더 좋았어요.

 

오타루에서만 들을 수 있는 특유의 

풍경 소리들이 거리를 가득 채워서
관광하는 내내 들렸던 청량한 소리 때문인지
겨울보다는 여름이 더 기억에 오래 남았고

저 소리를 다시 듣고 싶어서

여름에 다시 한 번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네요.

 

 

 

그런 여름 오타루에 정점을 찍은 명소가 있는데요,
바로 '오타루 귀빈관'입니다.

오타루에 가면 운하와 오르골당만 보고 오기엔 

조금 아쉬웠던 분들이 있다면,
7월 오타루 여행에서 꼭 추천드리고 싶은 곳이에요. 

 

 

과거 청어잡이로 어마어마한 부를 쌓았던

'아오야마 가문'의 저택인 이곳은

일본의 국가 등록 유형 문화재이기도 해서

건축물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사계절 언제든 방문하기 좋지만,

 

여름에 사람들이 이곳을 진짜 찾는 이유는

바로 '수국'입니다.

 

 

여름, 특히 7월 한정이라는 게 조금 아쉽지만,

수국이 가장 예쁘게 피는 시기라서

수국의 상태도 풍성하고 너무 예뻐서

부모님과 함께 와도 좋은 여행지겠다 싶었어요.

 

 

 

오타루 귀빈관의 수국 정원은

층층이 높은 곳까지 심겨있다 보니

수국이 입체적으로 보여서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을 찍기 좋았어요.

 

어디서 찍어도 인생샷이 나오는, 

말 그대로 '포토존 그 자체'랍니다.

 

 

 

 

공간 자체는 넓지 않지만,

그 안을 가득 메우고 있는

수백 그루의 수국을 보고 있으니 

이런 정원을 소유하고 사는 사람은 어떤 기분일까.

라는 생각을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수국 정원만 보시는 분들은 

정원 입장료만 내시면 돼요.
여름에 수국 정원 오픈하는 시기에만 

정원 입장료를 받는 듯하는데요,

귀빈관 앞에 가시면 입장료 받으시는 분이 있으셔서

금액을 내고 입장하면 됩니다.

 

"정원, 어른 두 명입니다."

庭園、大人二人です。

(ていえん、おとなふたりです。)

테이엔, 오토나 후타리데스

 

 

건축물도 같이 보시고 싶으시면

저택 입장권을 따로 구매하시면 되는데,

여행 플랫폼에서도 판매를 하니 참고해 주세요.

 

 

 

오타루 시내에서 약간의 거리가 있어서

버스나 차를 타고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1박 이상 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는데요,

만약 이곳 말고도 버스로 이동하는 곳들을

더 둘러볼 예정이시라면

원데이 패스권을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위 내용과 관련된 영상과

오타루 귀빈관에 갈 때 쓸 만한

더 다양한 일본어 표현을 보시려면

아래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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